후기가 늦었어요. 올 여름 너무 더웠었죠...
갱년기가 지나고 나니 살이 자꾸 쪄서 옷이 맞는게 없어요.....저는 키도 크고 몸무게도 많이나가서
타 업체의 기성복을 사 입을수가 없어요.....그래서 옷사러도 못가고...인터넷 검색하던중 빅맘을 알게 되어서 자주 들어가 보곤 하는데
가격이 다른곳보다 좀 비싸서 망설였었죠....그래도 맞는게 없으니 여름에 바지 두개를 주문해 보았답니다.
흰색과 검정색으로.....그러나 받고 보니 원단도 너무 좋고 바느질도 그냥 다른곳에서 파는것과 차원이 달랐어요.
비싼이유를 안거죠...저의 조카가 저보다 더 덩치가 좋아요...하나 주려다가 주기 싫더라구요...
제가 항상 조카것이랑 같이 사서 주거든요....젊은것이 큰옷사러 가려면 좀 거시기 할것이다란 생각이 들어서...
참 우리는 불쌍합니다....여자로 태어나서 이쁜옷도 못입어보고....
그래서 흰색 하나를 더 주문했어요...조카 주려고요...
암튼 든든한 백그라운드 빅맘을 알게 되어서 이제 옷걱정 안하고 살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...
날마다 출석합니다. 오늘은 가을옷이 준비 되었네요.....감사합니다...이쁜옷 많이 만들어 주세요.
댓글목록
작성자 빅맘
작성일 2021-08-27
평점
소중한 상품후기 남겨주심에 저희가 정말 감사드립니다
옷 받아보시고 마음에 들어하시는 그 순간이
저희의 큰 행복입니다
감사합니다 ^^